나비 : 기억을 지우는 자 [Butterfly: The Memory Eraser] Audiobook By 김다인 cover art

나비 : 기억을 지우는 자 [Butterfly: The Memory Er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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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기억을 지우는 자 [Butterfly: The Memory Eraser]

By: 김다인
Narrated by: Da-Wo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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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나비들은 마음속 트라우마랑 싸우는 건가요?"

"싸운다고 하면 좀 유치하니 사냥이라고 해두죠."

기억을 지우는 심리치료사 '나비'와 지옥 같은 내면을 가진 어느 소녀의 심리 스릴러

카카오페이지와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이 주최한 '제4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큰 기대를 불러 모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나비 : 기억을 지우는 자』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인간의 내면을 탐사하는 '나비'라는 기발한 소재로 끔찍한 기억을 품고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세계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선악과 탐욕에 대한 고찰, 지옥과 악마에 대한 상상을 더해 끔찍한 기억이 한 사람의 내면세계를 얼마나 지독하게 파괴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저자: 김다인 (PeDe)

PeDe라는 필명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판타지 소설을 주로 써오다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나비-기억을 지우는 자』를 출간하였다. 기발한 세계관과 디테일한 배경 묘사, 긴장감 넘치는 다양한 크리처의 등장,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흡입력 있는 전개로 큰 기대를 불러 모으며 카카오페이지,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주최한 '제4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낭독자: 김다운

KBS 44기 성우로, KBS 소설 극장, KBS 무대를 통해 다양한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 작업에 참여했다.

출판사 서평:

"아직도 지옥에 어떻게 끌려들어 갔는지 기억 안 나?"

한 소녀의 끔찍한 기억에 기생하는 트라우마를

제거하기 위해 소녀의 내면으로 들어간 나비,

상처와 고통으로 얼룩진 지옥 같은 내면세계가 펼쳐진다!

어떤 사람이든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 하나씩은 있다. 보통의 경우 내면 밑바닥에 잠들어 있지만, 기억을 좀먹는 기생충 같은 것들이 있다. 바로 트라우마. 상처의 고통이 강한 만큼 트라우마는 끔찍한 기억을 숙주 삼아 더 지독하게 자라난다.

『나비-기억을 지우는 자』의 주인공 고유진은 바로 그런 트라우마를 제거하는 '나비'다. 나비는 내담자의 내면세계에 들어가 잊고 싶은 기억을 지우고, 트라우마를 사냥하는 일종의 심리치료사다. 나비는 내담자의 내면에 실제로 들어가 관찰하고 직접 트라우마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심리치료사와는 다르다. 트라우마가 짙게 깔린 내담자의 내면에 들어갔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영원히 내담자의 내면에 갇혀 살아 돌아오지 못하는 나비도 있다.

질 나쁜 성범죄 피해자의 트라우마 치료를 돕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고유진은 정일구 형사로부터 흥미로운 일을 제안받는다. 지옥에서 탈출했다는 한 소녀의 내면세계에 들어가 실제 지옥이 존재하는지 알려달라는 것. 문제는 이미 다섯 명의 나비가 소녀의 내면세계에 들어갔다 돌아오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 자리에서 바로 거절했지만 이후 고유진에게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결국 고유진은 소녀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소녀에게서 2년 전에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모습을 발견한 고유진은 소녀를 구해내기로 결심하고 지옥 한가운데로 뛰어드는데…….

몸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히려 더 깊어지는 경우가 많다.

Please note: This audiobook is in Korean.

©2022 김다인 (P)2022 Story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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